요즘근황 / 대개발시대에 디자이너로 살아가는 법 클래스 후기

싸피 근황

나는 요즘 드디어 싸피 2학기의 마지막 3번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.

2학기에 들어오면서 너무 바빠서 글을 한번도 쓰지 못했다 . . ! ! !

프로젝트를 하면서 나는 많이 성장했다 ! (나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음)

기존에 vue만 사용할줄 알았던 나는, 프로젝트를 하면서 react를 독학을 시도했다.

아래가 내 인프런 강의창이다

프로젝트에서 프론트를 담당하면서,

인터랙티브 웹 개발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.

그러면서 Three.js에 관심도 생겨 열심히 공부 중이다.

항상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건 재밌다 !

 

이번 프로젝트는 앱을 개발 할 예정이여서

리액트 네이티브를 공부하고 있다.

(리액트를 아직 잘 못해서 쉽지 않음)

그래도 나름 리액트랑 구조가 비슷하니, 리액트 복습한다 생각하고

열심히 하고있다 ! !

 

 

 

클래스 후기

나는 항상 고민한다. 나는 뭐가 될 수 있을까 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 !

프론트 엔드, UX/UI 디자인, 기획 결이 비슷한 느낌이긴 하지만, 다 따로 뽑는 곳은 찾기 힘들고

따로 뽑는 곳을 발견하여 지원했지만 야심차게 서류탈락 !

이렇게 고민의 나날을 보내던 중, 개발자에서 디자이너로 전향하신 분의 강연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.

-> 점핏 어플에서 홍보로 알려줘서 알았음 !

 

강남역 바로 앞에 삐까뻔쩍한 삼성 컬쳐랩 건물이 생겼는데,

그 곳에서 주관하는 클래스였다.

 

개발자를 하다가 프리랜서로 전향하고 싶은 나에게 딱 맞는 주제였다.

뭔가 내가 해야할일을 깨닫게 된 느낌 !?

앞으로도 새로운걸 계~~~속 공부해야하니

인생이 심심하진 않을 것 같다 !

3D의 꿈을 안고 three.js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,

오히려 유니티를 쓴다고 하니 다시 유니티로 게임만들기나 해봐야하나 싶기도 하다 !

시간날때 유니티랑 블렌더로 3D 구현하는 법을 좀 찾아봐야겠다.

 

보니까 저 곳에서 매주 클래스를 하는 것 같던데

자주 찾아보고 참가해봐야겠다 !

 

 

엘르가든 내한공연

너무 공부만 하고 사는 것 같지만 ~

나름 잘 놀러도 다니고 있다

 

나는 엘르가든을 잘 모르지만 동생이 굉장히 좋아해서

표를 구해다줬다 !

기분 전환할겸 오랜만에 락 콘서트를 가니 정말 즐거웠다 ~!!

이번 연말에 자우림도 콘서트하는데 꼭 가야지.

자우림 러브 공작단 가입 안한사람이 있나? 전 바로 했다네요 ㅋ

 

 

 

푸딩빙수

대구에 맛있는 푸딩 빙수가 있다고 했다.

하지만 나에게 대구는 너무 멀었 따 ..

근데 범계에도 푸딩 빙수를 판다고 ?

푸딩을 좋아하는 나 !! 에게

푸딩빙수는 어마어마하게 맛있었음

심지어 커피 원액을 같이 먹으라고 주셔서

마지막에 커피 원액과 빙수를 섞어먹는데

한가지 빙수로 3가지 맛을 느낄 수 있었다.

범계 카페 이면 << 꼭 가서 푸딩빙수 먹으세요

 

 

쓰라는 기술 블로그는 안쓰고 ! 놀러다닌 글만 쓰기

시간 좀 나면 그 동안 공부했던 것들 싹 정리한번 해야겠다.

싸피 11기를 모집한다고 한다.

벌써 내가 싸피를 나갈 때가 되었다니 . .

시원 섭섭한느낌 !? 빨리 나도 취업하고 싶다 ~!!